오늘은 말복 인사말에 이어 삼복더위 인사말 모두 소개드립니다. 말 많고 탈 많던 장마철이 지나고 찜통더위가 이어지니 다시 한 번 여러 사건사고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삼복더위를 조금이라도 더 잘 극복하실 수 있게 말복 인사말과 삼복더위 인사말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복날을 맞이하여 주변 지인분들에게 말복 삼복더위 인사말을 안부 삼아 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말복 인사말 모음
1. 오늘이 삼복 중에서 가장 마지막인 말복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뜨거운 열기의 폭염에 많이 지치셨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니 힘내세요!
2. 번개와 천둥이 울리고 어두운 구름이 진을 치고 있는걸 보니 한 차례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 같네요. 오늘이 말복이라 잠시나마 더위에서 한숨 돌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3. 삼복 중 마지막 더위라는 고비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확 다른 시원한 공기가 몰려올테니 그 때까지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4. 연일 계속 이어지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 모두 지치셨을 텐데요. 바로 오늘이 가장 덥다고 하는 말복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차차 시원한 날들만 이어질 테니 힘드시겠지만 더위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삼복더위 인사말 모음
1. "삼복 기간 동안은 입술에 묻은 밥알조차 무겁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잠깐만 움직여도 땀을 뻘뻘흘리면서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는 의미일 텐데요. 이럴수록 수분 가득 시원한 수박 드시면서 가끔 몸보신도 하면서 기운 내 보시는 것 어떠세요?
2. 1년 중에 가장 덥다는 삼복입니다. 더운 계절에는 우리 몸의 위장 기능이 약해져 기력이 줄어들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삼계탕 한 그릇 하시면서 더위에 지친 몸의 기력을 살려보시길 바라요!
3. 요즘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더위를 이겨내려면 건강 관리가 필수인데요! 틈틈이 자주 물 마시기, 그리고 너무 더울 땐 외출하지 말고 방 안에서 시원하게 보내시는 것 잊지마세요!
4.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일에 매진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점심 때는 복달임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삼계탕, 수박, 장어만큼 좋은 보양식이 따로 없으니 꼭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