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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입추 인사말 모음집

by [berra] 2023. 8. 2.

2023년 입추 인사말 준비해보았습니다. 한두 줄 짜리 간단한 입추 인사말부터 계절 상황 등 반영한 좀 더 긴 인사말까지 골고루 정리해놓았으니 필요에 맞게 활용하심 좋을 듯합니다.

2023년 입추 인사말 간단 버전

1. 더운 공기가 시원하고 서늘한 바람이 되어 가을이 오는 입추가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편안히 잘 지내셨죠?

 

2. 김장을 하기 위해 배추와 무를 심는 절기인 입추입니다.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데 어느덧 가을이 와 버렸군요.

 

3. 푹푹 찌는 폭염이 이어지는 8월이 입추인 걸 보면 24절기가 다소 이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밤 잠 못드는 열대야인데도 말이죠.

4. 바깥 날씨는 정말 덥고 아직 말복도 남았는데 그래도 오늘이 입추라고 가을이 오기는 하는가 봅니다.

 

5.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날씨가 입추라니 믿기지 않지만 폭염이 한 풀 꺾이길 바라고 있는 심정입니다.

 

6. 요즘 여름 휴가 보내고 오는 사람들 참 많죠? 벌써 오늘이 입추라니 세월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2023년 입추 인사말 연설 버전

1. 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입니다. 아직까지는 한창 무더운 여름 계절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느덧 가을이 한 발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여름 한 계절도 잘 마무리하시고 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 불타는 열정으로 모두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곧 다가올 가을에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여러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2.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다가왔습니다. 새벽 아침이면 매미와 귀뚜라미 소리가 귓가를 맴도는 걸 느껴보니 어느덧 여름도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기나긴 장마철도 지나가고 이제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여러분들의 좋은 소식만 남아있습니다.

 

3. 이른 새벽이 되면 우렁차게 울어대는 매미와 귀뚜라미 소리가 여름의 절정을 알려주곤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입추가 지나면서 더위도 한 풀 꺾이기를 기대해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여러분들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순탄하기를 기원합니다.